“빈민가 독거노인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다”

글로벌교육문화네트워크와 코이노니아선교회가 함께....

빈민가 독거노인 초청 위로회와 각종 프로그램 진행 국위선양....

필리핀 중부 비사야 제도에 위치한 파나이 섬, 일로일로도시 안 작은 마을에서 오늘 필리핀 문화체육관광부 비영리민간단체인 글로벌교육문화네트워크(대표: 김희범)가 코이노니아선교회(대표: 박종희)와 함께하는 "The Love For Seniors Fun Day" 가 8번째로 일로일로 선한목자 국제학교에서 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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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저소득층 노인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들을 발굴하여 미국 코이노니아선교회에서 매월 후원하여 진행하고 있는 Grace for the Low Income Seniors 는 필리핀 일로일로 빈민가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들의 집을 방문하여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격월로 일로일로 선한목자 국제학교로 초청하여 식사를 대접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고 생활용품을 나누어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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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일로일로 빈빈가 노인들위하여 준비하고 섬김과 나눔의 손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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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수교 후 중국에서 22 년간 한국어 보급과 한국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 온 글로벌교육문화네트워크는 일로일로 한국문화관을 현지 법인등록 하고, 한국어 강의와 한국 알리기에 이어서 빈민가 지역에 일로일로 선한목자 국제학교를 설립하여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K12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할 수 있도록 One-on-One Mentoring Scholarship Program 을 통하여 한국의 후원기관과 후원자를 1:1 장학결연을 통해 38명에게 배움의 지원과 꿈과 비전을 이루기 위해 전액 장학금으로 공부를 시키고 있다.

​일로일로 선한목자 국제학교를 통하여 지역주민과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와 한국어를 알리고 있고, 자매 공립학교에 년 4회 20-30명씩 장학금을 전달하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문화활동(Filipino and Korean Friendship Festival, Korean Popcorn Festival, Korean Food Festival, Family Day Festival, Summer Camp 등)을 통하여 국위를 선양하고 있는 글로벌교육문화네트에 많은 주변에 현지 공공 기관및 주민들은 많은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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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민간단체인 글로벌교육문화네트워크(대표: 김희범)씨는 성경 마태복음 6:1~4절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 나도록 해준다. 왜냐면, 누구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일이 아니고 , 마음에서 우러나서 ​하는 일이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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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준비한 음식과 선물을 서로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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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교육문화네트워크 대표 김희범선교사는 본 언론사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답한다. "누구에게 보이려고 이런 일을 하나요? 제가 할수 있는 일이 이것 밖에 없어요. 남들처럼 많은 돈을 기부 할수도 없고요, 이렇게 기회가 될 때마다 교인들과 함께 정성을 들여 음식으로 선물로 이웃을 섬기는 일이야 말로 우리 자신들을 위한 일이죠"라고 겸손히 답한다. 이러한 아름다운 행사 휫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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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매월 협력해 주는 미국에 코이노니아선교회(대표: 박종희)에게 감사하며, 부족한 사람을 협조하여 행사를 할 수있도록 도움을 주는 손길들에게도 감사의 표시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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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교육문화네트워크 대표 김희범선교사의 열정

글로벌교육문화네트워크 대표 김희범선교사에게 따라오는 필연적인 결과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를 뿐만 아니라 아마도 오른손이 있는지 조차 모르기를 바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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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kimheebeum@naver.com

​김 영미 기자(편집부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