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수사속보] 檢, 김기춘·우병우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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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타임즈 작성일16-11-30 12:39 조회2,318회 댓글0건본문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중인 사실이 확인됐다.
법무부는 오늘 국회에 제출한 국정조사 기관보고 자료에 시민단체의 고발장이 접수돼 검찰이 김 전 실장과 우 전 수석을 피의자로 수사 중이라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김기춘 전 실장은 문화체육관광부 고위 공직자들의 집단 사표를 받는데 관여했다는 의혹 등을, 우병우 전 수석은 최순실 씨의 국기문란 행위 등 비위를 알고도 방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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