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검찰, 후지모리 대선 후보 돈세탁 혐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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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검찰타임즈 작성일16-05-21 20:12 조회1,4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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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검찰이 대선 후보인 케이코 후지모리 씨와 그의 남편에 대한 돈세탁 혐의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에 조용히 시작됐지만 페루 리마에 있는 엘코메르시오 신문이 이 사실을 보도한 뒤인 지난 20일 널리 알려졌다.
현재 페루 대선에서는 전 세계은행 경제학자 출신인 페드로 쿠진스키 후보와 후지모리 후보가 접전을 펼치고 있다.
후지모리 후보는 다음달 치러지는 대선 결선 투표에서 이기면 페루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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