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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오늘 구두약 업체 대표, 홈플러스 개발담당자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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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검찰타임즈 작성일16-05-18 15:26 조회1,3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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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의 가습기 살균제도 매뉴얼 없이 하청 업체가 자체 제조한 것으로 확인하고, 구두약 제조업체 대표와 홈플러스 개발담당자를 불러 함께 조사합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용마산업사 대표 김 모 씨와 홈플러스 개발담당자 최 모 씨 등 2명에게 오늘 오전 10시까지 검찰에 나오라고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용마산업사 김 모 대표를 상대로 구두약 제조 업체에서 어떤 경위로 가습기 살균제를 생산하게 됐는지와 당시 홈플러스 개발담당자들의 제조 의뢰 과정이 어땠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이와함께 유해성이 확인된 나머지 살균제 업체로도 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B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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