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주변이라서? 왜 검찰 수사만 받으면 목숨 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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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타임즈 작성일23-03-14 17:53 조회98회 댓글0건본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비서실장 전모씨의 사망을 둘러싼 정쟁이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이 대표가 주변인 죽음을 모두 책임지라”는 정치적인 접근보다는, 수사 중 반복되는 자살에 대해 성찰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했다. 법무부 장관 출신인 박 의원은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박 의원은 이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에 대해 “2021년 대선이 시작되는 그 시점부터 지금 1년 반 이상 한 사람에 대해서 사실상의 먼지 털기와 같은 그런 수사를 하고 있고 그 과정에서 여러 안타까운 일들이 벌어졌다”며 안타까워했다.
앞서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입장문에서 “어떻게든 이재명 대표를 엮겠다는 집념하에 1년 반 가까이 332건의 압수수색을 벌이며 탈탈 털었다”고 지적했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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