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文정부 종편 재승인 점수 조작' 방통위 압수수색 > Photo Focus

본문 바로가기

메인페이지로 가기

   한국어  English  中文  日本語

검찰타임즈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최종 기사편집 : 2024-05-20 21:20:30


Photo Focus

검찰, '文정부 종편 재승인 점수 조작' 방통위 압수수색

페이지 정보

검찰타임즈 작성일22-09-23 20:44 조회50회 댓글0건

본문

ca0182393afb065cb1463f551feb22a4_1663933

 

 

서울북부지검 형사5부(부장 박경섭)가 2020년 문재인 정부 시절 종합편성채널 재승인 심사 점수를 조작한 혐의로 방송통신위원회와 심사위원들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2020년 종편 재승인 심사에서 TV조선은 총점 653.39점으로 기준을 넘었지만 공정성 항목에서 104.15점으로 기준점(105점)에 0.85점 미달하는 104.15점을 받았다. 

 

그런데 감사원은 최근 방통위 감사 과정에서 일부 재승인 심사위원들이 평가 점수를 조작한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원은 감사 과정에서 방통위 직원들의 컴퓨터를 포렌식 등을 통해 혐의를 확인한 뒤 검찰에 수사 요청을 했다.

 

검찰은 압수수색을 마치는대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등에 대한 소환 조사 등도 검토 중이다. 연합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검찰타임즈
하존

검찰타임즈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상단으로
검찰타임즈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주)헤럴드 / 경기,아51300 / 등록일 : 2015년 9월9일 / 발행인 : 김영봉 / 논설위원: 김정민 / 편집인 : 김영미 / TEL031-775-2545
[본사]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벗고갯길 10 [서울사무소] 서울 동작구 상도로 160 / 청소년정보보호책임자:정연수
Copyright © http://www.pstimes.kr All rights reserved.| E-MAIL. pstimes-k@naver.com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