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尹, 김건희 주가조작 은폐"…'허위사실 공표' 검찰 고발 > Photo Focus

본문 바로가기

메인페이지로 가기

   한국어  English  中文  日本語

검찰타임즈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최종 기사편집 : 2024-05-21 21:47:29


Photo Focus

與 "尹, 김건희 주가조작 은폐"…'허위사실 공표' 검찰 고발

페이지 정보

검찰타임즈 작성일22-02-12 17:36 조회658회 댓글0건

본문

bf0b24d931c4cb63ff36b8cbf1ab83b4_1644654 

 

더불어민주당은 11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관련, 윤 후보와 국민의힘 관계자 7명을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민주당은 양부남 선대위 국민검증법률지원단장이 이날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고발장에서 지난해 12월 14일

 

그러면서 "주가조작은 경제범죄 중에서도 최악의 중범죄다. 미국의 경우 종신형을 선고받을 정도로 엄중한 범죄"라며 "검찰은 더 이상 수사를 미루지 말고, 당장 김씨를 강제 수사하라"고 요구했다.

KBS는 지난 9일 김씨가 당초 해명과 달리 2010년 10월부터 2011년 3월 DS·대신·미래에셋 등 증권사 계좌로 40여차례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거래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도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김씨가 주가조작으로 최대 35억원을 벌어들였다는 정황이 드러났다"며 "갓 취업한 사회초년생 1천200명의 월급에 해당한다"고 비판했다.

조 의원은 "검찰총장 출신 윤 후보의 공정과 상식은 자신과 자신의 가족에게는 절대 작동하지 않는다"며 "당장 김씨가 소환조사에 응하도록 하라"고 촉구했다.

 

고용진 수석대변인도 "김씨의 주가조작 혐의가 명백한 증거로 드러나고 있다. 그런데도 김씨는 검찰 소환 조사조차 불응하며 치외법권에 숨어있다"면서 "즉각 검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으라"고 말했다.

 

고 수석대변인은 검찰 관계자가 "김씨가 불법적 거래라는 점을 인식했는지가 관건"이라고 했다는 언론 보도도 겨냥, "평론가처럼 느긋한 소리만 하고 있으니 수사 의지를 의심받는 것"이라며 "더 이상 미루지 말고 김건희 씨를 불러 그 점을 조사하면 될 일"이라고 다그쳤다. 연합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검찰타임즈
하존

검찰타임즈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상단으로
검찰타임즈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주)헤럴드 / 경기,아51300 / 등록일 : 2015년 9월9일 / 발행인 : 김영봉 / 논설위원: 김정민 / 편집인 : 김영미 / TEL031-775-2545
[본사]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벗고갯길 10 [서울사무소] 서울 동작구 상도로 160 / 청소년정보보호책임자:정연수
Copyright © http://www.pstimes.kr All rights reserved.| E-MAIL. pstimes-k@naver.com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