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클럽 의혹" 곽상도 전 의원 구속..."증거 인멸 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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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타임즈 작성일22-02-05 02:54 조회489회 댓글0건본문
대장동 개발사업자들의 편의를 봐주고 아들을 통해 수십억의 뇌물을 챙긴 혐의를 받는 곽상도 전 국회의원이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문성관 부장판사는 오늘, 구속 전 피의자 심문 후 "주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곽 전 의원은 대장동 개발 사업자인 화천대유가 하나은행과 컨소시엄을 꾸리는데 도움을 주고, 그 대가로 아들 병채씨를 통해 25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20대 총선 당시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5천만 원을 받은 혐의도 받습니다.
검찰은 곽 전 의원을 상대로 로비 의혹 보강 수사를 거쳐 구속 기한 20일 안에 재판에 넘긴다는 방침입니다.
출처 : BBS NEWS
서울중앙지법 문성관 부장판사는 오늘, 구속 전 피의자 심문 후 "주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곽 전 의원은 대장동 개발 사업자인 화천대유가 하나은행과 컨소시엄을 꾸리는데 도움을 주고, 그 대가로 아들 병채씨를 통해 25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20대 총선 당시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5천만 원을 받은 혐의도 받습니다.
검찰은 곽 전 의원을 상대로 로비 의혹 보강 수사를 거쳐 구속 기한 20일 안에 재판에 넘긴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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