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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비서실장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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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타임즈 작성일21-11-24 21:31 조회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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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성남시장 시절 비서실장을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24일 오후 임승민 전 성남시장 비서실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임 전 실장은 2014년 7월 무렵부터 2년 가까이 성남시장이었던 이 후보를 보좌하며 측근에 있었던 인물 중 한 명이다. 검찰은 임 전 실장을 상대로 대장동 사업 의사결정 과정 전반에 관해 확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임 전 실장을 소환하면서 대장동 개발 사업의 배임 의혹에 대한 ‘윗선’ 수사가 재개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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