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국민 재난지원금"...윤석열 "손실보상에 50조"
페이지 정보
검찰타임즈 작성일21-11-08 23:06 조회46회 댓글0건본문
여야 대진표가 완성된 후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된 가운데, 여야가 '국민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 공약 등 재정지원 경쟁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지난달 전 국민 재난지원금 추진 의지를 밝히며 '30에서 50만 원' 규모라는 구체적인 액수를 당정에 제안한 상황입니다.
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이에 대해 "초과 세수로 재원이 있다"는 등 당국을 압박하며 재난지원금 정책 추진에 무게를 싣고 있습니다.
반면, 윤석열 후보는 언론 인터뷰에서 '코로나 긴급 구조' 프로그램 구상을 밝히며 "자영업자 피해 전액 보상을 위해 50조 원을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50조원 중 43조원은 지역별, 업종별 피해에 따른 손실보상 직접 자금으로 사용하고, 5조원은 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2조원은 세제감면 혜택 지원에 투입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 BBS NEWS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지난달 전 국민 재난지원금 추진 의지를 밝히며 '30에서 50만 원' 규모라는 구체적인 액수를 당정에 제안한 상황입니다.
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이에 대해 "초과 세수로 재원이 있다"는 등 당국을 압박하며 재난지원금 정책 추진에 무게를 싣고 있습니다.
반면, 윤석열 후보는 언론 인터뷰에서 '코로나 긴급 구조' 프로그램 구상을 밝히며 "자영업자 피해 전액 보상을 위해 50조 원을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50조원 중 43조원은 지역별, 업종별 피해에 따른 손실보상 직접 자금으로 사용하고, 5조원은 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2조원은 세제감면 혜택 지원에 투입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 BBS NEWS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