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고야항공기제작소에 동원된 한국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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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타임즈 작성일15-09-14 14:23 조회2,137회 댓글0건본문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의 실상을 기록한 자료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가 추진되고 있다. '국무총리 소속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 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위원회'(이하 위원회)는 2004년부터 올해까지 11년간 생산한 강제동원 관련 기록물 33만6천여 건을 문화재청의 세계기록유산 등재 신청 대상 기록물 공모에 후보작으로 제출했다. 사진은 일제 강점기에 일본 아이치(愛知)현 소재 미쓰비시(三菱)중공업의 나고야(名古屋)항공기제작소에 동원된 이순남(李順男) 씨와 동료들의 모습. 항공기제작소 기숙사 앞에서 촬영. 이 사진은 위원회가 2012년 12월 강제동원 피해자 등으로부터 기증받은 자료 등을 토대로 발간한 책자인 '조각난 그날의 기억'에 실려 있다. 2015.9.13 <<국무총리 소속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 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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