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검, 윤석열 '판사 사찰' 의혹 무혐의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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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타임즈 작성일21-02-09 14:25 조회49회 댓글0건본문
윤석열 검찰총장의 '판사 사찰' 의혹과 관련해, 서울고검이 무혐의 결론을 냈습니다.
서울고검 감찰부는 "'재판부 문건' 작성에 관여한 사람들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법리를 검토한 결과, 윤 총장의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은 지난해 12월 윤 총장의 '판사 사찰' 문건 작성 의혹 수사와 관련해 "절차상 공정성과 정당성을 의심할 만한 사유가 있다"며 대검 감찰부에서 서울고검으로 재배당했습니다.
한편, 윤 총장은 이해충돌 여지가 이다는 이유로 이 사건에 대한 수사 보고를 받지 않고 지휘도 하지 않았습니다. BBS NEWS
서울고검 감찰부는 "'재판부 문건' 작성에 관여한 사람들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법리를 검토한 결과, 윤 총장의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은 지난해 12월 윤 총장의 '판사 사찰' 문건 작성 의혹 수사와 관련해 "절차상 공정성과 정당성을 의심할 만한 사유가 있다"며 대검 감찰부에서 서울고검으로 재배당했습니다.
한편, 윤 총장은 이해충돌 여지가 이다는 이유로 이 사건에 대한 수사 보고를 받지 않고 지휘도 하지 않았습니다. B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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