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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탈모 막아주는 과일·채소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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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타임즈 작성일16-10-19 09:27 조회2,7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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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윤기 나게 유지하는 데에는 채소와 과일만큼 좋은 게 없다”고 말한다. 과일과 채소에 들어있는 각종 영양소가 머리털의 성장을 돕고 모공을 보호하며 탈모를 퇴치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이런 과일과 채소 6가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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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파

비오틴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머리털 성장에 도움이 된다. 구리 성분이 들어있어 머리털 색소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양파에 들어있는 케르세틴이라는 항산화 물질은 피부와 모공의 감염을 제거하거나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양파 즙을 머리에 바르면 좋다.

2. 시금치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철분이 부족하면 만성 휴지기 탈모로 불리는 탈모 증상이 특히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이밖에 시금치에는 비타민C와 K를 비롯한 각종 비타민과 엽산, 망간, 마그네슘, 구리 등 무기질도 많이 들어있다.

3. 마늘

마늘에는 강력한 항균, 항 진균 효과가 있다. 머리털이 빠지는 것은 피부나 모공의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데 머리에 마늘 즙을 바르면 감염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마늘에는 머리털 건강에 중요한 무기질인 셀레늄이 많이 들어있다.

4. 오이

 

비타민C와 망간,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다. 다양한 플라보노이드도 함유하고 있어 모공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신체 결합조직에서 발견되는 이산화규소도 풍부해 머리털의 성장을 돕는 효과가 있다.

5. 당근

머리털 성장에 필수 비타민으로 꼽히는 비오틴이 풍부하다. 당근 100g에는 비오틴 하루 섭취 권장량의 20%가 들어있다. 또 항산화물질인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하며 몸속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도 많이 포함하고 있다. 비타민A는 면역체계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필수 영양소로 꼽힌다.

6. 키위

비타민C가 환상적으로 많은 과일이다. 비타민C가 머리털 성장에 직접적인 기여를 한다는 확실한 증거는 없지만 비타민은 항산화물질로서 모공을 보호해 머리털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 키위에는 플라보노이드와 카로티노이드 등 다른 항산화물질도 많이 들어있으며 특히 구리를 포함하고 있어 머리카락 색소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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