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올해안 '1인용 자율비행기' 20~30만원 달러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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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타임즈 작성일16-06-12 00:29 조회2,785회 댓글0건본문
세계 첫 자율비행기 이항184
이르면 올해안으로 조종사가 없는 '자율형 비행기'가 세계 최초로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연방항공국은 네바다주가 신청한 '1인 여객 수송용 자율비행기'에 대해 시험 운항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 비행기는 중국 광저우의 무인기, 즉 드론 제조업체 '이항 스마트기술'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이항184'로, 시속 100킬로미터로 비행할 수 있다.
이항184는 머지않은 장래에 미국내 도시를 오가는 일상 교통수단으로 활용될 것이며, 판매가격은 20만에서 30만 달러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중국 인터넷 매체 텅쉰과기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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