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Z플립, 中 2차 판매서도 30분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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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타임즈 작성일20-03-03 20:52 조회2,068회 댓글0건본문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중국 시장 전반이 크게 위축된 가운데 삼성전자 새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이 중국에서 연속 매진 기록을 세웠다.
3일 중국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10시(현시지간)부터 삼성전자 온라인 매장, 티몰, 징둥닷컴, 쑤닝 등 온라인 채널에서 갤럭시Z플립 2차 판매를 시작했다.
판매 개시 30분 만에 모든 채널에서 준비된 물량이 모두 동났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27일 중국에서 갤럭시Z플립을 1차 판매했다. 당일 준비된 물량은 판매 시작 9분 만에 모두 소진됐다.
중국 출고가는 1만1999위안(약 207만원)으로 국내 출고가(165만원) 대비 42만원 비쌈에도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달 중 중국에서 새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20 시리즈 판매도 시작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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