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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빨래 과연 안전할까? 겨울에 실내빨래를 간강하게 말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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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검찰타임즈 작성일18-11-05 23:29 조회2,4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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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도 춥고 온도도 영하로 떨어지다 보니  빨래를 실내에 말리시는 분들이 많다.

과연 빨래를 실내에서 말리는 것!  건강에는 아무렇지 않을까? 

사실 젖은 빨래를 집 안에 너는 것은 습도를 높여 유해 세균이나 곰팡이를 발생시키고, 세척이 덜 된 옷이 있다면 세제 찌꺼기로 인해 집 안 공기를 오염시킬 수 있다고 한다.
 
이런 실내 빨래는 아이에게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과 같은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 아이가 있는 집안이라면 이런 실내 빨래에 대해서 더욱 조심해야한단다.

적당한 물 묻힌 수건은 실내의 습도를 높여주는데 도움을 주지만 과도한 빨래들은 건강에 해를 줄 수도 있다는 점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집 안 공기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고 깨끗하고 건강하게 빨래를 할 수 있을까?

​먼저, 
빨래를 할 때 가루 세제보다 액체 세제를 사용해야 한다. 그래야 의류에 세제가 남지 않지 않고 실내에 말릴 경우 세제가 공기 중에 떠다닐 염려를 줄일 수 있다.

다음으로, 
빨래를 할 때 세제의 적당량과 함께 소금 한 숟가락을 넣어준다. 소금을 넣어주면 빨래를 실외에서 말릴 때 어는 속도를 늦출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소금물로 빨래를 하면 바래진 흰옷의 색도 찾을 수 있고 세탁도 평소보다 더 깨끗하게 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실내에서 빨래를 널을 때의 몇 가지 주의 할 점은?

먼저, 
빨래를 널 때 옷과 옷 사이에 5 cm 이상의 간격을 두고 널어주어야 한다.. 
그래야 공기 흐름이 원할해지기  때문에 빨래가 잘 마른다고 하며,
또한  건조대 밑에 신문지를 놓으면 수분을 흡수하는 효과가 있어서 빨래가 잘 말리고,  햇볕이 잘 드는 날에 창가 쪽에 건조대를 두고 밑에 은박지를 두면 햇빛이 반사되어 빨래가 잘 마른다고 한다. 검찰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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