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신종코로나' 첫 현지 전염 4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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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타임즈 작성일20-02-04 23:03 조회1,093회 댓글0건본문
싱가포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의 현지 전염 환자가 처음으로 발생했다.
4일 외신 등에 따르면 싱가포르 보건부는 이날 신종 코로나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보건부는 추가 확진자 중 4명은 신종 코로나의 진원지인 우한을 방문한 적이 없어 싱가포르 내에서 사람 간 전염된 첫 사례라고 밝혔다.
이로써 가포르에서 신종 코로나 감염이 확인된 환자는 총 24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자들은 싱가포르 내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을 상대하는 건강 관련 제품 판매 상점과 관련된 이들이라고 현지 보건부는 설명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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