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훈련 '동맹' 오늘부터 돌입…위기관리·방어위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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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타임즈 작성일19-03-04 08:13 조회1,317회 댓글0건본문
합동참모본부와 한미연합군사령부는 키리졸브연습(KR)을 대체한 새 연합지휘소연습인 '동맹' 연습을 4일부터 시작한다.
오는 12일(주말 제외)까지 7일간 시행하는 이 훈련은 올해 첫 연합훈련이란 차원에서 '19-1 동맹' 연습으로도 부르기로 했다.
'동맹' 연습에는 한국 측에서 국방부와 합참, 육·해·공군 작전사령부, 국방부직할·합동부대가, 미측에서는 연합사령부와 주한미군사령부, 태평양사령부 등이 각각 참가한다. 기존 KR 연습보다 참가병력이 대폭 줄고, 훈련 시나리오도 2부 반격연습을 생략하는 등 축소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동참모본부와 한미연합군사령부는 키리졸브연습(KR)을 대체한 새 연합지휘소연습인 '동맹' 연습을 4일부터 시작한다.
오는 12일(주말 제외)까지 7일간 시행하는 이 훈련은 올해 첫 연합훈련이란 차원에서 '19-1 동맹' 연습으로도 부르기로 했다.
'동맹' 연습에는 한국 측에서 국방부와 합참, 육·해·공군 작전사령부, 국방부직할·합동부대가, 미측에서는 연합사령부와 주한미군사령부, 태평양사령부 등이 각각 참가한다. 기존 KR 연습보다 참가병력이 대폭 줄고, 훈련 시나리오도 2부 반격연습을 생략하는 등 축소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준 유지를 위해서는 정예화된 군 훈련이 시행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연습은 동맹을 유지하고 강화하는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은 한미가 키리졸브연습을 완전 종료하고, 규모와 일정이 대폭 축소 조정된 새 '동맹' 연습을 시행한 데 대해 어떤 반응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출처/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