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전 남편’ 서세원, 캄보디아 교회서 설교 중...옛 모습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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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검찰타임즈 작성일23-03-22 19:55 조회7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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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서세원이 캄보디아서 신앙 활동 중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3월 22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이진호’에는 ‘23세 연하녀와 캄보디아로 떠난 서세원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서세원에 관해 “2016년 23세 연하의 해금연주자 김 모 씨와 재혼한 이후 대중의 시선에서 사라졌다”며, “그가 제2의 고향으로 택한 곳은 캄보디아”라고 주장했다.
이진호는 서세원이 캄보디아의 한 교회에서 포착됐다며 몇 개의 영상을 증거로 내세웠다.
증거 영상 속 서세원은 캄보디아 옛 수도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예배를 하고 있다. 짧은 머리와 수척한 얼굴은 그의 화려한 과거를 기억하는 사람들을 충격을 빠뜨리기에 충분하다.
KBS 2TV 서세원쇼’를 진행하며 당시 대한민국 인기 MC로 활약한 서세원은 국내 한 군소 장로 교단으로부터 목사 안수를 받았으나, 지난 2014년 전처인 배우 서정희를 상대로 한 가정 폭력 등이 드러나 교단에서 제외됐다.
서세원은 캄보디아서 약 3조 원대의 글로벌 사업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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