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강원 9명 숨지고 6명 실종...침수상가.주택 74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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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검찰타임즈 작성일22-08-09 20:49 조회2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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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 서울과 수도권, 강원도 등 중부지방에 쏟아진 폭으로 9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으며, 441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6시 기준 집계 결과, 서울에서 사망자 5명과 실종자 4명, 경기도에서 사망자 3명과 실종자 2명, 강원도에서 1명의 실종자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는 오후 3시 집계보다 사망자는 1명 늘고 실종자는 1명 감소한 수치인데, 강원도 횡성에서 산사태로 매몰됐던 1명이 사망한 점을 반영한 수치입니다.
이재민은 서울과 경기를 중심으로 328세대 441명이 발생했는데, 이들은 주민센터와 학교 체육관, 민박시설 등에서 머무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집계된 주택과 상가 침수 사례는 741동이며, 옹벽 붕괴 4건, 토사유출 14건, 농작물 침수 5ha, 산사태 11건 등의 피해도 보고됐습니다.
출처 : BBS NEWS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6시 기준 집계 결과, 서울에서 사망자 5명과 실종자 4명, 경기도에서 사망자 3명과 실종자 2명, 강원도에서 1명의 실종자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는 오후 3시 집계보다 사망자는 1명 늘고 실종자는 1명 감소한 수치인데, 강원도 횡성에서 산사태로 매몰됐던 1명이 사망한 점을 반영한 수치입니다.
이재민은 서울과 경기를 중심으로 328세대 441명이 발생했는데, 이들은 주민센터와 학교 체육관, 민박시설 등에서 머무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집계된 주택과 상가 침수 사례는 741동이며, 옹벽 붕괴 4건, 토사유출 14건, 농작물 침수 5ha, 산사태 11건 등의 피해도 보고됐습니다.
출처 : B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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