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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일반구급차 겸용 가능한 'K-음압구급차'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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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타임즈 작성일21-01-19 12:54 조회4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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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에 일반구급차로도 겸용할 수 있는 15인승 '한국형 119음압구급차'가 나온다.

소방청은 기존 음압구급차의 단점을 개선한 한국형 119음압구급차 공통 규격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음압구급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감염병 환자를 이송하기 위해 차 내 공기가 외부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설비된 구급차량이다.

현재 운행 중인 음압구급차는 이송 중에 항상 음압 상태를 유지하도록 설계돼 있어 일반구급차로는 활용하기가 어렵다. 구급차의 시동을 켜면 자동으로 내부 기압이 낮아져 산소 공급도 원활해지지 않는 탓에 탑승자가 어지럼증과 두통 등을 호소해서다.

 

이에 감염병이 발생하지 않을 땐 일반구급차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음압시스템을 수동 조작할 수 있는 '온·오프(ON/OFF) 버튼'을 달도록 했다. 구급대원이 환자 유형에 따라 선택적으로 음압시스템을 가동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또 차량 내부에 '산소 농도 감시장치'와 '강제 자동환기시스템'을 의무 설치하도록 했다.

산소 농도 감시장치는 차 내 산소 농도를 체크하는 장치다. 강제 자동환기시스템은 산소 농도 감시장치에서 자동 측정된 산소 농도가 18% 미만으로 떨어지면 내부 공기를 강제로 환기시켜 적정 농도인 18~19.5%를 유지하도록 하는 설비다.

 

새 음압구급차는 현재 119구급차로 주로 사용하는 12인승보다 큰 15인승으로 제작된다. 더 많은 전문 의료장비 적재가 가능해진다. 구급대원이 환자 옆이 아닌 머리 맡에서 기관 삽관 등의 전문 응급처치를 할 수 있고, 안전벨트 착용이 가능해 구급대원의 안전도 사수할 수 있게 된다.

올 하반기부터 출시되며, 감염병 환자와 호흡기 환자를 전담 이송하는 '중증 호흡기질환 구급대'에 배치될 예정이다.

소방청은 이 규격의 세계 표준규격 인증도 추진한다.

강효주 소방청 119구급과장은 "새로 개발된 음압구급차가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처치가 가능한 표준화된 음압구급차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부족한 점은 계속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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