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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친한 배우 토마스 맥도넬이 故구하라가 생전 보냈던 메시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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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타임즈 작성일19-11-27 14:58 조회1,7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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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배우 토마스 맥도넬이 故구하라가 생전 보냈던 메시지를 공개했다.

할리우드 배우 토마스 맥도넬은 11월 27일 자신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과거 구하라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올해 5월 보낸 메시지에서 구하라는 "토마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 가수 카라 구하라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팔로우 해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한국을 좋아해줘서 고마워요"라고 말하고 있다.

토마스 맥도넬은 눈물 짓는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구하라를 추모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국을 좋아해줘서 고맙다는 말이 찡하다" "그 곳에선 행복하길"이라는 추모글을 남기고 있다. 

토마스 맥도넬은 한국을 좋아하는 할리우드 배우.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 한국어 트윗글을 쓰며 화제에 올랐다. 지난해 5월에는 국내 예능 프로그램인 올리브 '서울메이트'에 출연해 서울 여행을 하기도 했다.

 

한편 구하라는 2008년 카라 EP 앨범 '카라 1st'로 데뷔했다. 팀 해체 후에는 솔로로 전향, 최근에는 일본 활동에 주력해왔다.  사진=토마스 맥도넬 트위터,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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