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청 50주년 맞은 국세청,임환수 청장 100년 초석 다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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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검찰타임즈 작성일16-03-03 22:38 조회1,2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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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개청 50주년을 맞아 50주년 기념 엠블럼과 슬로건을 공식 발표했다.
국세청은 오늘 세종청사에서 전현직 국세공무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 50주년 기념식을 열고 국민공모를 통해 선정된 엠블럼과 "국민과 함께,희망찬 미래"라는 슬로건을 발표했다.
슬로건 "국민과 함께"는 1966년 국세청 개청부터 지금까지 지난 50년동안 모든 국민과 국세청이 힘을 모아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희망찬 미래"는 준법,청렴 세정을 통해 더 크게 도약하자는 국세청의 의지가 담겨 있다.
국세청은 오늘 개청 50주년 기념식에서 국세청 발전 10선을 선정해 기념패를 수여하고, 국세청 50년사와 직원들의 소망편지,국세통계연보 등 국세청의 역사를 담은 물품을 타임캡슐에 봉인하는 행사도 가졌다.
1966년 3월 3일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에서 열린 국세청 개청식. |
임환수 국세청장은 오늘 기념식에서 "국세청이 국가중추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국민들의 성원과 성실납세"에 있었음을 강조하고, "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도약과 미래 100년을 위한 초석을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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