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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인요한 與 혁신위원장 “와이프 자식 빼고 다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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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타임즈 작성일23-10-23 14:17 조회9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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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 임명된 인요한 연세대 의대 교수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이만희 사무총장과 만남을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으로 임명된 인요한(64·존 린튼) 연세대 의대 교수가 첫 일성으로 “와이프와 자식 빼고 다 바꿔야 한다”고 했다.

 

23일 인 교수는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인선 수락 배경에 대해 “한 단어로 정의하겠다. 통합을 추진하려고 한다”며 “사람 생각은 달라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자, 이런 통합이다”고 했다.

공천 룰을 다룰 것이냐는 질문에는 “솔직히 권한이 정확하게 어디까진지 모르겠다”면서도 “국민의힘에 있는 많은 사람들도 내려와야 된다. 희생없이는 변화가 없다”고 했다. 이어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발언을 인용하며 “와이프하고 아이만 빼고 다 바꿔야 된다. 많이 바뀌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혁신위 인선과 관련해서는 “능력있는 분들은 다 보고있다. 여성이 많았으면 좋겠는데 개인 바람이다”고 했다.

총선 출마 계획에 대해서는 “다 내려놨다”고 했다. 그는 “이 일을 맡은 동안에 다른 건 없다. 다 내려놓은 거라고 확실하게 말씀드린다”며 “이 일을 성공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예전에) 더불어민주당이냐 국힘이냐 한심스런 질문을 받았는데 전라도서 크고 전라도 매우 사랑하는 대한민국 특별귀화 한 국민이라고 답했다”며 “후대한테 더 좋은 세상 물려줄건가 거기에 중심 맞춰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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