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직 박탈' 이준석, 법적대응 공식화..."신당 창당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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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타임즈 작성일22-08-09 21:06 조회671회 댓글0건본문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당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에 따른 자신의 자동 해임을 저지하기 위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후 자신의 SNS 계정에 "가처분 신청합니다"라는 짧은 글을 남기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당 전국위원회 의결로 주호영 의원이 비대위원장으로 임명된 상황에서, 곧 있을 비대위 출범때 '자연 해임'되는 이 대표는 조만간 법원에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대표와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정치권 인사들이 잇따라 법적 대응을 만류하고 있지만, 이 대표는 법적 대응에 대한 굳은 의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한편 이 대표는 일각에서 거론되는 탈당 후 신당 창당설에 대해 "신당 창당 안 한다"고 일축했습니다.
출처 : BBS NEWS
이 대표는 오늘 오후 자신의 SNS 계정에 "가처분 신청합니다"라는 짧은 글을 남기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당 전국위원회 의결로 주호영 의원이 비대위원장으로 임명된 상황에서, 곧 있을 비대위 출범때 '자연 해임'되는 이 대표는 조만간 법원에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대표와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정치권 인사들이 잇따라 법적 대응을 만류하고 있지만, 이 대표는 법적 대응에 대한 굳은 의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한편 이 대표는 일각에서 거론되는 탈당 후 신당 창당설에 대해 "신당 창당 안 한다"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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