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기업에 대한 무역금융 40조 이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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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타임즈 작성일22-07-04 02:13 조회773회 댓글0건본문
정부는 수출 기업에 대한 무역금융을 40조원 이상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오늘 오후 열린 제3차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하반기 수출 상황을 낙관하기 어렵다"라며 이 같은 수출 기업에 대한 지원 방안을 밝혔습니다.
이창양 산업부장관은 "기업들의 수입선 다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수입보험도 1조 3천억원 규모로 공급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물류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국제 해상 운임이 안정될 때까지 월 4척 이상의 임시 선박을 지속 투입하고 중소기업 전용 선복도 현재보다 주당 50 TEU 늘려 공급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장관은 오는 13일 '민관합동 수출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무역 적자 해소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의 특성상 해외발 충격이 물가와 금융 시장을 넘어 수출과 투자 등 국내 실물 경기로 파급될 가능성에도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 BBS NEWS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오늘 오후 열린 제3차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하반기 수출 상황을 낙관하기 어렵다"라며 이 같은 수출 기업에 대한 지원 방안을 밝혔습니다.
이창양 산업부장관은 "기업들의 수입선 다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수입보험도 1조 3천억원 규모로 공급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물류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국제 해상 운임이 안정될 때까지 월 4척 이상의 임시 선박을 지속 투입하고 중소기업 전용 선복도 현재보다 주당 50 TEU 늘려 공급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장관은 오는 13일 '민관합동 수출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무역 적자 해소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의 특성상 해외발 충격이 물가와 금융 시장을 넘어 수출과 투자 등 국내 실물 경기로 파급될 가능성에도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 B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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