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첫 NSC 회의 개최...한미정상회담 준비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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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타임즈 작성일22-05-19 23:38 조회853회 댓글0건본문
국가안보실은 오늘 오후 김성한 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한미정상회담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린 NSC이자 기존 국방부 벙커를 개조한 용산 청사 지하의 새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열린 첫 NSC입니다. 대변인실은 회의 후 언론 공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 등 주요 외교·안보 현안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관련 제반 징후를 분석하고 향후 계획을 협의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NSC 상임위는 정례적으로 회의를 열어 외교·안보 현안과 대응 전략을 조율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김성한 실장을 비롯한 안보실 관계자, 박진 외교부·권영세 통일부·이종섭 국방부 장관 등 관계 부처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출처 : B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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