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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성접대 증거인멸 교사의혹 이준석, "가세연 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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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타임즈 작성일22-04-09 22:07 조회1,5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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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오늘 성접대 및 증거인멸 교사 의혹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제기한 "허위"라고 반박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페이스북을 통해 "우선 더불어민주당과 몇몇 언론이 악의적으로 편집된 유튜브 방송에 반응해 문제를 공론화한 것에 매우 유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가세연이 지난해 12월 제기한 성비위는 허위"며 "대선 과정 중에 발췌와 왜곡을 통해 구성된 의혹 제기에 수시로 반복 대응하는 게 대선 승리를 위해 좋지 않다고 판단해 즉시 변호사를 선임해 법적 대응을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그런데 법적 절차가 진행되는 과정에 (이 대표 측) 김철근 정무실장과 제보자라는 사람의 대화 녹음을 편집해 증거인멸교사라는 또 다른 의혹을 가세연이 제기했다"며 "김 실장은 변호인의 부탁으로 진실한 내용의 사실확인서를 받으려고 했을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함께 "제보자가 먼저 연락이 와 사실관계를 확인해주겠다고 한 상황이라 '증거인멸교사'라는 주장 또한 무엇이 증거라고 지칭하는지 알 수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가세연이 작년에 유튜브로 의혹을 제기한 직후 장모 제보자가 방송 내용은 허위이고, 그 내용을 본인이 진술할 수 있다고 했다"며 "가세연은 이 내용을 모두 삭제하고 방송했다. 추후 분명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복당이 불허된 강용석 변호사에 대해서도 "강 변호사는 복당 안건 상정 전날 직접 제게 전화 통화를 하며 복당을 시켜주면 영상을 내리고 고소·고발을 취하하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곧 결론이 날 경찰 조사 결과가 모든 것을 말해줄 것"이라며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 결과를 기다려달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B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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