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김건희 7시간 통화'방송 일부 허용에 "판결문 못봐 드릴 말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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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타임즈 작성일22-01-15 21:56 조회1,629회 댓글0건본문
국민의 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법원의 김건희씨 7시간 통화 방송 일부 허용에 대해 "판결문을 보지 못해 드릴 말씀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후보는 이날 울산 선대위 출범식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국민의 힘 의원이 일부 보도에 불만을 갖고 해당 방송사를 항의 방문한 것은 언론 탄압이라는 지적이 있다'는 기자의 질문에 "일반적으로 언론 탄압이라는 건 힘이 있는 집권 여당이 하는 것'으로 야당이 언론 탄압한다는 얘기는 금시초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윤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MBC를 상대로 낸 방송금지가처분 소송에서 김씨 관련 수사와 정치적 견해와 무관한 일상 대화, 언론에 대한 불만 등을 제외한 부분의 방송을 허용했고, 이 방송은 내일 MBC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출처 : B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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