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태양광 가장 중요한 재생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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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타임즈 작성일21-11-24 21:18 조회1,513회 댓글0건본문
문재인 대통령이 "태양광은 가장 중요한 재생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다"며 "우리 수상 태양광은 원전 9기에 해당하는 발전량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합천댐을 찾아 세계 10위 규모의 부유식 수상 태양광 발전시설의 첫 가동을 알리는 '태양광 꽃이 피었습니다'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댐 고유의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자연경관을 살리고, 과감하게 투자하겠다"며 "계획 수립 단계부터 지역민과 함께하고 발전 이익이 주민들에게 돌아가도록 설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합천댐은 2012년 세계 최초로 댐 내 수상태양광을 상용화한 곳으로 오늘부터 새로 가동되는 시설은 연간 41MW의 전력을 생산해 약 2만 가구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댐 인근 봉산면 20여 개 마을 주민 1천400여 명이 공동체를 구성해 약 31억 원을 투자했으며 여기서 나오는 발전수익의 일부는 주민들이 공유합니다.
출처 : BBS NEWS
문 대통령은 오늘 합천댐을 찾아 세계 10위 규모의 부유식 수상 태양광 발전시설의 첫 가동을 알리는 '태양광 꽃이 피었습니다'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댐 고유의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자연경관을 살리고, 과감하게 투자하겠다"며 "계획 수립 단계부터 지역민과 함께하고 발전 이익이 주민들에게 돌아가도록 설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합천댐은 2012년 세계 최초로 댐 내 수상태양광을 상용화한 곳으로 오늘부터 새로 가동되는 시설은 연간 41MW의 전력을 생산해 약 2만 가구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댐 인근 봉산면 20여 개 마을 주민 1천400여 명이 공동체를 구성해 약 31억 원을 투자했으며 여기서 나오는 발전수익의 일부는 주민들이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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