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비상계획 발동돼도, 18일 수능 예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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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타임즈 작성일21-11-08 22:35 조회1,552회 댓글0건본문
'단계적 일상회복'과 함께 코로나19 4차 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교육부가 오는 18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예정대로 실시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온라인 브리핑에서 "수능이 예정대로 치러진다는 방침에는 전혀 변함이 없다"면서 "완벽하게 상황을 예측할 수는 없지만,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킷 브레이커'로 불리는 비상계획 조치가 정부 차원에서 발동되더라도 수능은 계획대로 치러질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위기 상황이 오면 위중증, 사망자 발생 비율과 의료시스템 역량 등을 종합 고려해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을 잠시 중단하는 비상계획을 발동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출처 : B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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