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탄소중립' 세계적 흐름에 적극 동참해야"
페이지 정보
검찰타임즈 작성일20-11-03 14:39 조회608회 댓글0건본문
문재인 대통령은 "탄소중립은 기후 위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세계가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며 "우리도 이같은 세계적 흐름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국회 시정연설에서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나아겠다는 무거운 약속을 했다"며 "이는 기후위기를 엄중히 인식하고 필요한 대응과 행동에 나서겠다는 선언"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탄소중립을 목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국가적으로 차분하고 냉철하게 준비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기후위기 대응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를위해 에너지 전환 가속화 방안을 다각도로 강구해 줄것과 화석연료 중심에서 친환경으로 전환하는 로드맵을 정교하게 가다듬고 온실가스 감축계획도 재점검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아울러 "녹색산업 생태계 혁신 전략, 에너지 재활용을 최대화하는 순환경제로의 대전환을 추진해야 한다"며 "저탄소 경제로의 이행에 따른 기업과 노동자 보호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출처 : BBS NEWS
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국회 시정연설에서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나아겠다는 무거운 약속을 했다"며 "이는 기후위기를 엄중히 인식하고 필요한 대응과 행동에 나서겠다는 선언"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탄소중립을 목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국가적으로 차분하고 냉철하게 준비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기후위기 대응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를위해 에너지 전환 가속화 방안을 다각도로 강구해 줄것과 화석연료 중심에서 친환경으로 전환하는 로드맵을 정교하게 가다듬고 온실가스 감축계획도 재점검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아울러 "녹색산업 생태계 혁신 전략, 에너지 재활용을 최대화하는 순환경제로의 대전환을 추진해야 한다"며 "저탄소 경제로의 이행에 따른 기업과 노동자 보호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출처 : BBS NEWS
<저작권자 검찰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