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보조금, 안철수 3000만원 받는데 8.4억 챙긴 허경영…왜? > 정치/경제

본문 바로가기

메인페이지로 가기

   한국어  English  中文  日本語

검찰타임즈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최종 기사편집 : 2024-05-09 19:44:18


정치/경제

총선 보조금, 안철수 3000만원 받는데 8.4억 챙긴 허경영…왜?

페이지 정보

검찰타임즈 작성일20-03-31 10:32 조회1,859회 댓글0건

본문

 

373ec8b99df0148aa359baca2c192507_1585618 

 

허경영이 대표로 있는 국가혁명배당금당(배당금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선거 보조금 8억4000만원을 받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15 총선의 선거보조금으로 총 12개 정당에 440억7000여만원을 지급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중 국가혁명배담금당에는 여성추천보조금으로 8억4000여만원을 지급했다.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민생당,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다음으로 가장 많은 액수다. 배당금당은 3067만원을 받은 국민의당보다 약 26배 많이 받은 것이다.

 

선거보조금은 선거가 있는 연도마다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보조금이다. 여성추천보조금의 경우 전국 지역구 총수(253개)의 30%(76명) 이상의 기준을 충족할 경우 지급된다.

 

허경영 대표가 이끄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은 이번에 여성 후보를 77명 냈기 때문에 여성추천보조금을 받았다. 여성추천보조금 기준 76명보다 1명 많은 숫자다.

 

하지만 일부 후보가 성범죄 관련 전과를 가지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선관위에 따르면 조만진 후보(나주·화순 선거구)는 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 법률 위반(청소년 강간) 전과가 있다. 같은 당의 안종규 후보(경남 김해을)는 강제추행 등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2건과 청소년보호법 위반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머니투데이 

<저작권자 검찰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검찰타임즈
하존

검찰타임즈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상단으로
검찰타임즈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주)헤럴드 / 경기,아51300 / 등록일 : 2015년 9월9일 / 발행인 : 김영봉 / 논설위원: 김정민 / 편집인 : 김영미 / TEL031-775-2545
[본사]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벗고갯길 10 [서울사무소] 서울 동작구 상도로 160 / 청소년정보보호책임자:정연수
Copyright © http://www.pstimes.kr All rights reserved.| E-MAIL. pstimes-k@nate.com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