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청년희망펀드에 250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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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검찰타임즈 작성일15-10-22 13:33 조회1,3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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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청년희망펀드에 250억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200억원을, 삼성그룹 사장단과 임원들이 50억원을 각각 기부했다.
삼성은 이번 기부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인 노력에 동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삼성 사장단을 비롯한 삼성 임원들이 청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을 만들겠다는 ’청년희망펀드‘의 취지에 공감해 기부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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