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朴대통령 주변 몇 번째 죽음인가…남동생 박지만의 수행비서 죽음, 검찰이 철저히 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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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검찰타임즈 작성일17-01-02 12:44 조회3,2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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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남동생인 박지만 EG회장의 수행비서가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해 “도대체 몇 번째 죽음이냐”며 “이 문제만큼은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2일 지적했다. 박지만 회장 수행비서 주모(45)씨는 1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지만씨, 박근령씨, 박 대통령 주변의 5촌 조카 죽음까지 참으로 희한하게 숨진 이 사람들에 대해 전면적 재수사를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박 대통령 주변에) 도대체 왜 죽었는지 원인도 알 수 없고, 초동수사에 실패해 진실을 밝히지 못한 죽음이 너무 많다”며 “산지기 노인부터 5촌 조카들 북한산에서의 이상한 죽음, 중국에서 신동욱씨를 추격하던 그 조직, 박지만씨 수행비서 죽음까지 모든 것이 미스터리”라고 했다.
그는 “검찰은 이 문제를 엄정하게 수사해 다른 살인사건과 연관이 안 돼 있는지도 제대로 수사하기 바란다”고 했다. 출처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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