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北 최룡해, 지방 협동농장 좌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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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타임즈 작성일15-11-12 11:59 조회1,251회 댓글0건본문
최근 숙청 및 해임설이 제기된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최측근 최룡해 당 비서가 지방 협동농장으로 좌천된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12일 제기됐다.
대북 소식통은 이날 "정확한 사유는 모르나 이같은 정황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정부 역시 이같은 내용의 첩보를 입수해 최룡해의 동향을 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최룡해가 좌천 수준의 징계를 받고 농장 관리직으로 근무하며 '혁명화 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룡해는 지난 7일 사망한 리을설 인민군 원수의 국가장의위원회 명단에서 누락되며 거취에 관심이 모아진 바 있다.
뉴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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