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질서를 어지럽히는 위증사범 엄단 > 검찰보도

본문 바로가기

메인페이지로 가기

   한국어  English  中文  日本語

검찰타임즈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최종 기사편집 : 2024-04-30 21:02:22


검찰보도

「사법질서를 어지럽히는 위증사범 엄단

페이지 정보

검찰타임즈 작성일24-04-18 19:52 조회75회 댓글0건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0152b6d14f684cd31beced676c90ff93_1713438 


무고한 사람을 처벌받게 하거나 반대로 범죄자가 처벌을 회피 하도록 만들어 사법질서를 방해하는 위증사범에 대한 검찰의 적극적인 수사로 ’23년 622명의 위증사범을 적발하여 586명을 기소하였고, 나머지는 계속 수사 중이다.

 

 

위증사범은 적발건수 기준, ’21년 372명,’22년 495명 수준에서 ’23년에는 622명으로 대폭 증가(전년 대비 25.7%)하였는데, 이는 ’22. 9. 「검사의 수사개시 범죄의 범위에 관한 규정」 개정으로 위증 등 사법질서 방해범죄를 검사가 직접 수사하게 된 데 기인함 전국청의 위증사범 수사를 분석한 결과, 조폭 등 범죄단체 구성원들의 조직적 위증, 마약사범 상호간 품앗이 위증,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른 위증 및 금전대가가 결부된 위증 등 다양한 동기와 이해관계에 따라 위증이 만연하여 범죄자에 대한 엄정한 처벌을 방해함이 확인됨 검찰은 위증사범은 물론 그 배후에 있는 위증교사범까지 철저한 수사로 엄단하여, 실체적 진실 규명을 방해하고 사법질서의 근간을 위협하는 위증 범행의 발생을 억제하였고, 향후에도 위증 및 증거 위조 등 사법질서 방해사범에 엄정 대응할 것임을 말했다.

검찰타임. 

<저작권자 검찰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검찰타임즈
하존

검찰타임즈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상단으로
검찰타임즈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주)헤럴드 / 경기,아51300 / 등록일 : 2015년 9월9일 / 발행인 : 김영봉 / 논설위원: 김정민 / 편집인 : 김영미 / TEL031-775-2545
[본사]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벗고갯길 10 [서울사무소] 서울 동작구 상도로 160 / 청소년정보보호책임자:정연수
Copyright © http://www.pstimes.kr All rights reserved.| E-MAIL. pstimes-k@nate.com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