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수원지검, 범죄수익 끝까지 추적하여 환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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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타임즈 작성일22-12-29 21:53 조회722회 댓글0건본문
수원지검 범죄 수익 환수팀(부장검사 최나영)은 2022년 한 해 동안 약 935억 원의 범죄 수익을 몰수·추징 보전하여 동결하였다.
끈질긴 은닉 재산 추적을 통해, 서민다중피해범죄인 가상화폐 투자 사기 사건에서 158억 원 상당의 재산, 반도체 세정 장비 기술 유출 사건에서 583억 원 상당의 재산, □□□그룹 배임 사건에서 255억 원 상당의 재산을 파악하여 전부 추징 보전하는 한편,
축적된 범죄 수익 환수 기법을 활용하여, 민생 범죄인 보이스 피싱 사건, 도박사이트 운영 사건 등에서 범죄 수익을 취득ㆍ은닉한 60명을 자금 세탁 범죄로 인지하고 엄벌 하였다.
앞으로도 수원지검은 서민 다중 피해 범죄 등 민생범죄에 엄정대응 하고, 범죄수익의 철저한 박탈을 위해 노력하겠음을 발혔다. 검찰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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