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최대의 폭력조직 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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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검찰타임즈 작성일22-11-14 22:44 조회5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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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직구속 12명 등 국제PJ파 조직원 총 38명 엄단 -
광주지검 반부패ž강력수사부(부장검사 최순호)는 지난 1월 발생한 ‘국제 PJ파와 충장OB파 간 집단 난투극 사건’과 관련된 국제PJ파 조직원 30명 (구속 6명, 불구속 24명)의 송치사건에서, 조직적 증거인멸, 범죄단체 구성・활동의 증거를 추가 확인하고 직접수사를 진행하였음 그 결과, 광주지검은 국제PJ파 폭력조직의 실체, 범죄단체 가입․활동 사실 등을 명확히 규명하여,
➀ 조직원 12명 체포・구속, ➁ 신규 조직원 8명 추가 입건, ➂ 범죄단체 활동에 대해 위증한 조직원 2명 입건하고, 경찰 송치 인원 포함 총 38명(구속 18명, 불구속 20명)을 사법처리함 으로써 광주지역 최대 폭력조직을 엄단하였다.
광주지검의 수사과정에서 광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가 송치 이후에도, 국제PJ파 주요 조직원들에 대한 체포 및 압수수색에 함께 출동하는 등 긴밀하게 협력하여 은신․도주한 조직원들을 추적・검거할 수 있었다.
이 사건 수사를 통해 조직폭력 범죄단체가 중·고등학생까지 조직원으로 영입하며 규모를 확장하고, 국민이 일상을 영위하는 공개된 장소에서 집단 난투극을 벌이는 등 조직활동이 대담해지는 실상을 확인하였는바, 앞으로도 광주지검은 조직폭력이 근절될 수 있도록 경찰과 긴밀히 협력하고 범죄단체로 적극 의율, 구속 수사 및 중형 구형 등으로 엄정 대처하겠음을 밝혔다. 검찰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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