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기오염물질 측정조작 사건 중간수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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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검찰타임즈 작성일19-08-08 10:30 조회1,5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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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김원학)는 여수산단 입주 업체들이 측정대행업체를 통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측정치를 조작한 혐의에 대한 수사를 진행했다.
대기업체들이 측정대행업체 측과 공모하여, ▴ 실제 배출량에 대해 측정된 수치를 조작(「수치 조작」 유형)하거나,
▴ 측정을 하지 아니하였음 에도 측정을 한 것처럼 조작(「측정 가장」 유형)한 사실을 밝혀내어,
- 5개 대기업체 전현직 임직원 30명과 2개 측정대행업체 임직원 5명 총 35명을 기소했다.(측정대행업체 대표 2명과 A사 前 공장장, B사 환경 안전부문장에 대해서는 구속기소)
검찰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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