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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검찰타임즈논설위원의 社說] "일본은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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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타임즈 작성일19-08-14 12:49 조회5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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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뱃속에 들어가기 전부터 사무라이 정신의 침략자로 사육되는 일본은 가라!!! 1592년 한산도 앞바다에서, 1593년 행주산성에서, 1598년 명랑해협에서, 1945815일 두 손을 들고 항복하듯 그렇게 가라!!! 그리고 너희 동무 친일파도 반드시 데리고 가라!

일제 36년 전후 1세기 동안 우리 민족은 국명을 부르기 조차 싫은 저 섬사람들에게 인간으로서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멸시와 천대의 공격을 받아 왔다. 우리의 조부모님들은 저- 도자(島者)들에게 이름도 성도 언어도 빼앗기고, 수저와 밥그릇, 쌀과 보리 콩 등 식량을 약탈당했다. 부녀자들을 정신대로 장정들은 전쟁터와 탄광으로 끌어가 개와 소처럼 부려먹고, 오만가지 이유를 들어 살인을 자행했다. 대한의 사람들아 이런 사실을 알고나 있는가? 그 때마다 우리는 동해물이 마르고 백두산이 닳도록 만세를 불러왔다. 이들을 島者(도자)라 부르는 것이 과도한 욕으로 들리는가? 그렇다면 그런 그 이상한 귀들은 막으라.

지금도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역사를 왜곡하여 교과서를 바꾸어 제국주의 침략자들의 후손임을 자인하고 있다. (DNA) 도둑은 못한다는 우리 속담이 맞다. 어찌 개살구 씨가 배나무 싹을 내며 사과를 맺겠는가? 그 어미에 그 새끼들 아닌가? 그런 부류가 저 섬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토록 파렴치범들을 세계평화니 동맹이니 하는 미사여구로 저들을 두둔하는 정치인들과 기업인들, 그리고 친일했던 후예들이 우후죽순처럼 일어나 이 나라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친일했던 조상님들을 모신 변화된 애국자님들에게는 유감스럽기 그지 없다.

금번 우리에 대한 백색국가(whitelist) 제외정책은 경제전쟁의 선전포고다. 우리는 또 다시 동해물이 마르고 백두산이 닳도록 만세를 불러야 할 때가 온 것이다. 위기는 기회라 했다. 우리는 어떻게 만세를 불러야 하는가? 그 방법은 세 가지 뿐이다.

첫째, 정치인들과 재벌기업인들은 더 이상 갑질 하지 말고 사대사상을 버리고 나라와 민족의 선봉자가 되어 자급자족의 길을 찾아 넓혀야 한다.

둘째, 정부는 섬사람들이 확실하게 항복하고 변화되었다는 사실을 국제사회에서 인정할 때까지 후쿠시마 원전으로 오염된 것들을 더 이상 들어오지 못하도록 모든 물품의 수출입을 금해야 한다.

셋째, 백성들은 하나로 뭉쳐 섬나라 여행을 금하고 섬나라 물품의 불매운동 등 할 수 있는 모든 가라운동에 참여하여 가라운동을 활성화해야 한다.

바다 길도 하늘 길도 당분간 막아야 한다. 이 일로 다가 오는 모든 고난은, 우리를 위해 죽음의 고통을 받으면서도 만세를 불렀던 조부모님들의 뒤를 따라, 우리의 후손들을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고 견뎌내야 한다.

강자들은 약자를 돌아보고, 부자는 빈자를 돕고, 있는 자는 없는 자를 돌아보는 나눔의 민족으로 만세를 불러야 한다. 비록 이 일이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이것이 글쓴이의 심정이다. 동해물이 마르고 백두산이 닳도록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 일본은 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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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검찰타임즈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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